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KNIFE]] === 2년 동안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가 최근에 다시 등장한 악당 조직 "나이프" 와 대치 중이다. 나이프와는 상당한 악연이 있는지 아예 동물적인 감각으로 나이프가 온 것을 눈치 챌 정도다. 정확히 말하면 "불길하고 빡치는 예감". 워낙 오랫동안 악연인데다가 나이프가 워낙 어이없는 이유로 대량살인을 일으키고 그 동안의 당한 부하들도 상당한지라 당연하지만 엄청나게 싫어한다. * '''[[백모래]]''' - 싫어하는 걸 떠나서 랩터와 함께 백모래를 직접 죽이려고 계획까지 짜는 사이. 나가에게 백모래에 대해 설명할 때 단평으로 '''하얀 찐따'''라고 할 정도로 한심하게 생각한다. 의외로 백모래를 상대할 때는 특기가 유지되는 정도로 화를 절제한다. 어쩌면 그냥 한심하고 저열하다고'''만''' 생각해서 화를 안 내는 것 일수도 있다. 베도 때는 백모래를 다섯 조각으로 나눠서 오대양에 뿌리겠다고 했다. 본편에서도 내가 너를 다섯 토막 낸 다음에 평생 감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메두사(이런 영웅은 싫어)|메두사]]''' - '''다나의 천적'''. 메두사가 백모래보다 깐족대기 때문에 다나는 메두사 앞에선 특기가 풀려서 금방 당하고 만다. 백모래한테는 화를 잘 절제하는 편인데 왜 메두사 앞에선 달걀 하나 맞은 걸로 특기가 풀리는 거냐라는 의견도 있는데 생각해보자. '''메두사는 백모래에 묻혀서 그렇지 똑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테러를 일으키는 쓰레기이고''', 그런 쓰레기가 자기 앞에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나 잘생겼다고 농담이나 따먹는 데 화가 안 날리가 없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TS 시켜서 생각해보면 편하다. 어떤 남성 폭탄 테러범이 남자 경찰에게 자기 취향이라고 말하는데, 빡치지 않고 배길리 없다...] 반대로 메두사는 다나가 자기 타입이라면서 좋아한다. 그래도 적이란 건 확실히 인지해서 죽이려고 하기도. 의외로 이 둘이 본편에서 만난 적은 별로 없다. * '''[[오르카(이런 영웅은 싫어)|오르카]]''' - 나이프 멤버 1. 다른 나이프들처럼 잡아서 사형시키려고 한다. 의외로 '범고래새끼'라고 부르지 않고 '오르카'라고 부른다. * '''[[레이디(이런 영웅은 싫어)|레이디]]''' - '''[[혜나(이런 영웅은 싫어)|자기 동생]] 죽이려한 세계 제일의 쓰레기.''' 하지만 직접 마주친 건 고작 2번이었고, 2번째로 마주치고[* 이때는 다나가 정말 화가 나서 반죽음 상태에 빠져있던 레이디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옆에 있던 의자를 냅다 차버렸지만 대화만 몇번 나누고 나가버렸다] 레이디가 얼마 안 있어 죽어버려서 그다지 접점은 없다. * '''[[세월(이런 영웅은 싫어)|세월]]''' - 나이프 멤버 2. 하지만 세월이 한 테러짓을 알자 '''쓰레기'''라고 평하고 은비단에게 직접 살인지시까지 내렸다. * '''[[송하]]''' - '''배신자.''' 말이 더 필요한가. 사실은 영정의 명령을 받고 스푼을 배신한 척하고 나이프로 간 것이나 그걸 아는 영정과 송하 모두 죽었다.[* 나이프도 이 사실을 알고있긴 했지만, 나이프 전원이 마지막에 몰살당하기 전까지도 스푼측에 알리지 않아서 결과적으론 배신자로 남겨질듯.] 때문에 스푼의 많은 사람들은 송하가 배신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니 다나 또한 '''배신자'''로 알고있다. 송하가 사건현장에 방화를 일으키자 바로 그가 왔음을 눈치채고 얼굴이 험악하게 굳어질 정도. 송하가 나이프 탈출을 위해 잔머리 굴리다 다나에게 일대일을 제안하자 쿨하게 '''"내가 왜, 등신아."'''라며 받아치고 잡을 준비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